국세청의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이용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세청은 5일 올 들어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이용자가 1천391만명(근로자 712만1천명, 부양가족679만1천명)으로 지난해 806만9천명(2007년 12월 11일~2008년 2월 10일)보다 72.5% 증가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 만족도도 77.1%로 지난해에 비해 16.2%포인트 상승했다. 국세청 측은 소득공제 증빙서류를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출력할 수 있어 이용자 만족도가 대폭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는 부양가족 소득공제자료 조회를 위해서는 세무서를 반드시 방문해야했지만 올해부터는 공인인증서뿐 아니라 신용카드, 핸드폰, 팩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동의절차를 간소화한 것도 만족도가 상승한 원인"이라고 말했다.
또 "근로자들이 영수증을 수집하는 데 드는 시간이나 노력 면에서 5천14억원 정도 절감됐고, 영수증을 발송하는 데 드는 비용도 385억원 절약돼 이번 연말정산 과정에서 총 5천399억원이 절감됐다"고 덧붙였다.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최고가격제'에도 "정신 못차렸네"…가격올린 주유소 200여곳
대구 취수원 이전 '실증 단계' 돌입…강변여과수·복류수 검증 본격화
경북 서남부권 소아·응급·분만 의료 인프라 확충
1시간에 400명 몰렸다… 고물가 시대 대학가 '천원의 아침밥' 인기
대구시, 11월까지 성매매 우려업종 점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