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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에 일자리를"…김천시 다양한 민생 안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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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알선·교육훈련 등 열성

저소득층 대상의 차별화된 김천시의 일자리 나누기 사업이 주민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확산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달 송용배 부시장을 단장으로 '민생안정대책추진단'을 구성, 주소득원의 사망이나 실직으로 인한 소득상실, 중병'부상, 가정폭력 등으로 자활이 어려워진 665가구에 대해 일자리를 알선하고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 등 지원에 나섰다. 이 사업은 정부 민생안정대책추진단으로부터 모범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시는 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모자 취업보호대상자 ▷영세농민 ▷장애인 등 저소득층 가운데 실직자를 대상으로 74명을 선발, 무료로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앞서 시는 퇴직 예정 공무원 해외연수비 및 공무원들의 연가 보상비 반납 등으로 확보한 재원을 지역내 형편이 어려운 사회지원기관 청년인턴 40명에게 지원키로 했다.

김천지역 5개 금융기관(기업, 국민, 신한, 대구, 농협)은 시와 협약을 체결해 1년 이상 고용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중소기업에 최대 5억원까지 융자하고, 시가 1년간 5%의 이자를 시비로 지원하는 '근로자 고용안정 중소기업 특별 운전자금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김천·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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