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틀야구연맹 영남지부가 주관하는 2009 대구경북야구협회장기 리틀야구대회가 14일 학생야구장에서 막을 올렸다.
지역의 14개 리틀야구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10월까지 주말을 이용, 대구와 경북 일원에서 리그전을 벌여 우승팀을 가린다. 15일 경기에서는 강북리틀야구단이 북구리틀야구단을 8대5로 눌렀고 영남리틀야구단은 대구리틀야구단을 8대2로 제쳤다. 달서구스마일링리틀야구단은 꾸러기야구클럽에 17대1로 승리했다. 앞서 14일에는 서구달구벌리틀야구단이 라이온즈리틀야구단을 9대1로 제압했고 상주시리틀야구단과 칠곡리틀야구단은 각각 안동시리틀야구단과 경주레오리틀야구단을 6대0, 6대1로 꺾었다. 채정민기자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