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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학생문화센터, 139일간 '1일체험학습'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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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학생문화센터의 1일 문화예술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학교나 학원에서 배울 수 없는 다양한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학생문화센터 제공
▲ 대구학생문화센터의 1일 문화예술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학교나 학원에서 배울 수 없는 다양한 학습을 제공하고 있다. 대구학생문화센터 제공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싶다면 대구학생문화센터에 가보자. 대구학생문화센터는 16일부터 12월15일까지 139일 동안 '1일 문화예술체험학습'을 운영한다. 초·중·고·특수학교 140개교 4만3천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1일 문화예술체험학습'은 학생들의 특기·적성 탐색과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문화센터가 2003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프로그램. 학생들이 학교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다양한 예·체능 분야의 체험학습을 할 수 있어서 인기가 높다.

특히 올해는 학생들의 흥미와 학교급별 수준을 반영한 수준 높은 선택형 1일 문화예술체험학습 프로그램 총 73개를 개설·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크게 음악·미술·체육·연극·영화 등 5개 영역별로 마련돼 있다. 초등학생의 경우 수영, 소고놀이와 수박치기, 우드클레이 등 25개, 중학생 경우 뮤지컬, 타블렛그리기, 방송댄스 등 24개, 고등학생은 POP글씨, 가야금 등 24개반이 편성돼 있다. 수영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한다.

이밖에도 학생문화센터에서는 '공연관람체험학습', '토요휴업일 문화체험프로그램', '예술아카데미', '방학예술체험교실' 등 학생들을 위한 각종 문화예술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학생문화센터 장태환 관장은 "글로벌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이 문화충격과 문화적 소외를 덜 겪도록 경제적 부담없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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