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차병원, 환우 위한 '사랑의 음악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구미 차병원(병원장 조수호)은 지난 14일 병원 로비에서 '구미 페스티벌 앙상블'을 초청, 환우 및 보호자들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열었다.

보건복지가족부의 지역응급의료센터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A등급 평가를 받은 구미 차병원은 ▷월요일 '이영순의 신나는 노래교실' ▷화요일 '환자를 위한 이미용 봉사' ▷수요일 '택시기사와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한 차 서비스 행사'와 '당뇨교실' ▷목요일 '건강한 산모를 위한 산모대학' ▷금요일 '무료 영화상영 및 세발 봉사' 등 환우 및 보호자, 지역민과 함께하는 주간 문화행사를 갖고 있다.

조수호 병원장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꾸준히 마련, 주민의 건강과 건전한 문화생활에 앞장서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