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명 기업 전산망 해킹…도박사이트 스팸 발송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17일 지난해 9월부터 지난 1월까지 중국 심천 등지에 서버를 두고 국내 중소기업과 유명 기업의 업무전산망(그룹웨어시스템)에 침입해 190만건의 도박사이트 광고 스팸문자를 전송하고, 14억원대의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김모(33)씨를 구속하고,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도박사이트 광고비용을 줄이기 위해 국내 9개 기업의 업무전산망에 침입해 수백만건의 도박사이트 광고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수천만원에 달하는 통신비용을 기업체들에게 부담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국내의 대표적인 식품회사와 통신회사 뿐만 아니라 보안이 취약한 중소기업들을 표적으로 삼은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중국에 체류하는 일당 2명을 강제 소환할 계획이며, 해당 도박사이트 52곳은 방송통신위원회를 통해 폐쇄하기로 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