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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올해 첫 분양 '롯데 캐슬' 주말 3천여명 몰려

올해 첫 모델하우스를 연 대구 서구 평리 롯데캐슬 모델하우스에 지난 주말 3천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롯데 손승익 분양소장은 "지역에서 몇년만에 처음으로 80㎡(20평형)대 아파트가 등장한데다 관리비 절감을 위해 열병합발전소를 도입,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며 "분양가격도 소형의 경우 3,3㎡ 600만원대로 2년전과 같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1천281가구 규모의 평리롯데캐슬은 31일부터 청약을 받으며 계약은 내달 13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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