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정태호)는 매주 목요일 대구 수성구 중동 지역본부 영업점 앞마당과 주차장에서 우리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한다. 첫 행사는 2일 열렸다.
취급품목은 쌀, 잡곡, 과일, 채소, 축산물 등이며 시중가격보다 10~30%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장터별 초특가 상품을 선정, 시중가 대비 50%이상 할인 판매하는 특판행사도 실시한다고 농협은 설명했다.
정태호 본부장은 "도시 사람에게 우리 지역 농축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공급, 장바구니 물가를 안정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지역농협, 작목반 및 영농회에서 농민들이 직접 생산, 가공한 농산물이라 믿을 수 있다"고 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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