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수성구보건소 '민간위탁 치아홈메우기' 사업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지역내 초등학교 1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민간위탁 치아홈메우기' 사업을 실시한다. 수성구치과의사회의 26개의 민간치과의원을 찾아가면 충치가 발생하기 전 어금니의 작은 틈새나 홈을 치과용 재료로 메워주는데, 치아 1개당 1만원(보통 3만~5만원)으로 시술받을 수 있다. 보건소는 학교별로 지정 치과를 선정해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선착순으로 사업비(3천99만원)가 떨어질 때까지 혜택을 주기로 했다. 053)666-3143.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