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3년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에너지총회의 성공을 위한 시험 무대가 될 세계에너지협의회(WEC)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의가 8일 오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대구시는 이번 회의에는 WEC 아·태지역 위원 30여명이 참석해 아시아 에너지 정상회담 개최, 에너지 빈곤 해소방안 등의 안건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각국의 에너지 정책 등 모범 사례에 대한 소개와 평가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스테판 베르트랑 몬트리올 WEC 조직위원장과 데루아키 마쓰모토 일본에너지협회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이회성 유엔 산하 기후변화정부간위원회(IPCC) 부의장 등 에너지 분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이 회의는 태국 방콕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태국 내 정치상황으로 2013년 세계에너지협의회 총회 개최지인 대구로 변경됐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2013년 세계에너지총회를 앞두고 지역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는 대구가 녹색성장 선도도시라는 점을 국내외에 알리고 2013년 총회 준비도 속도를 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춘수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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