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09 행정산업정보박람회] 안동시

기와'한옥 부스로 '정신문화 수도' 강조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은 지역특색을 살린 전통기와와 초가의 한옥부스로 공민왕의 친필인 웅부안동의 현판을 정면에 배치하고 문화유산과 경북도 신도청 소재 도시로서의 위상 및 관광지, 특산품, 축제 등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홍보한다.

이와 함께 바이오벤처플라자 건립과 바이오산업연구원 연계 기술실용화, 컨텍센터 유치, 우수한약재 유통지원 시설 건립, 약용작물센터 조성, 경북바이오산업단지 조성, 안동문화예술회관 건립(BTL사업), 체류형 복합휴양단지 안동문화관광단지 조성 등 최첨단 바이오산업과 문화산업의 고장이라는 이미지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안동의 사과'고추'산약(마)'소주'한우'간고등어 등 각양각색의 특산물을 전시할 예정이며 지하암반 700m에서 용출되는 알칼리성 중탄산 나트륨 수질을 자랑하고 전국 최초로 산소 수면방이 설치돼 있는 '학가산온천'도 홍보한다.

■김휘동 안동시장

안동은 하회마을'봉정사'도산서원'병산서원 등 문화유산이 풍부해 '세계역사도시연맹'과 '세계문화유산도시연맹'의 회원도시로 가입돼 있습니다.

안동댐과 연계한 대규모 '안동문화관광단지'와 '경북바이오산업단지' 조성 등 바이오(BT)와 문화산업(CT)을 핵심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경북 북부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9월 열리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6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데 이어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지정된 세계적인 문화관광축제입니다.

대구경북 530만 시'도민 여러분은 '한국정신 문화의 수도 안동'을 방문, 세계적인 문화관광 축제를 함께 하며 가족'연인간 추억거리와 안동의 진정한 멋을 마음껏 느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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