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09 행정산업정보박람회] 경상북도개발공사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내집 마련 기회 제공

경상북도개발공사는 미래의 신성장 동력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경주 외동2일반산업단지(6만5천㎡), 경북바이오일반지방산업단지(94만1천㎡), 경산진량3일반산업지방단지(9만9천㎡), 성주일반지방산업단지(85만1천㎡)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무주택 실수요자들에게 내집 마련의 기회를 주기 위해 도내 7개 지구에 220만㎡ 규모의 택지를 공급했으며 현재 4개 지구에 308만㎡ 규모의 택지개발을 추진 중이다. 구미 옥계, 경산 백천 지구에 총 1천330가구의 임대 아파트를 공급, 이중 360가구는 일반분양으로 전환했고 나머지는 내년에 분양 전환할 계획이다. 또한 팔공산 한티휴게소와 경주IC인근에 서라벌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영천 청통면 송천리 일원에 18홀 규모의 대중골프장 건설도 추진 중에 있다.

■윤태현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

경상북도개발공사는 택지개발과 주택건설, 지방산업단지 조성, 관광휴게소 및 레포츠시설의 설립'운영 등을 통해 300만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도민을 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되는 사업이라면 주저없이 달려가 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한편 고객제일주의를 실천하는 일류 공기업으로서 지역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나눔 경영과 지역봉사라는 슬로건과 함께 오래전부터 사랑의 봉사대를 발족해 이웃돕기 및 수재의연금, 사랑의 연탄기증 등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큰 지역사랑으로 시민에 다가가는 공기업이 될 것을 굳게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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