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결혼이주여성 부부 합동결혼식

구미시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는 9일 지역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이주여성 사랑의 부부 합동결혼식'을 열었다. 이날 한국예총구미지부 박태환 지부장의 주례로 열린 다문화 부부 합동결혼식을 통해 경제적 사정 등으로 결혼식을 미뤄왔던 8쌍의 다문화 가정(중국 5명, 베트남 2명, 미크로네시아 1명) 부부가 탄생했으며, 구미시와 대구은행 삼성전자 등 각급 기관단체와 기업체는 푸짐한 선물로 이들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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