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반기 대출 문턱 낮아진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은행들이 올 1/4분기에 돈줄을 풀기 시작했으며 2/4분기에는 1/4분기보다 대출문턱을 더 낮출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성민)가 대구경북지역 금융회사들의 대출태도를 조사한 결과, 올 1/4분기중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태도가 '완화'로 돌아섰으며 2/4분기에도 완화세가 지속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증지원 확대 등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 확대 조치에 따른 것으로 한국은행은 분석했다.

가계에 대한 대출태도 역시 1/4분기 완화로 전환된 뒤 2/4분기에는 완화의 강도가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대출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올 1/4분기중 대구경북지역 기업의 대출수요는 전분기보다 증가세가 둔화됐으나 중소기업은 2/4분기에 다시 대출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조사됐다.

가계 대출수요는 1/4분기중 전분기에 비해 감소폭이 커졌으나 2/4분기에는 주택자금이 정부의 부동산 관련 규제 완화로 감소폭이 축소되고, 일반자금 역시 고용부진 등으로 자금수요가 증가로 전환될 전망이라는 것.

한편 올 1/4분기중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의 신용위험은 높은 증가세를 이어가면서 조사가 시작된 2005년 2/4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기침체로 인한 매출부진으로 중소기업의 유동성이 악화된 탓이다.

하지만 2/4분기에는 신용위험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한국은행은 예측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재선거 선언을 촉구하며, 6·3 지방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참사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과 선관위 책...
대구경북 경제는 장기 침체 속에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지난해 45조4천억...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가변축을 장착한 대형 화물차와 특수차의 안전 점검을 연 1회 실시하도록 하는 개정안을 발표하며, 이는 지난해 경부고속도...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