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16일 서울 광화문 문화체육관광부 터에 들어설 예정인 국립대한민국관(가칭) 건립위원회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대통령은 "국립대한민국관이 대한민국의 성공적 발전의 역사가 기록되어 보존되고, 이를 세계에 알리는 훌륭한 시설로 건립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위원들을 격려했다.
건립위 민간위원들은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 1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3년이다. 위원장은 김진현 전 과학기술처 장관, 위원에는 소설가 황석영씨, 영화감독 임권택씨, 윤종용 삼성전자 고문,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 등이 참여했다. 이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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