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날씨와 이야기

오늘은 유난히 곡식에 이로운 비가 오는 때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곡우(穀雨)다. 이즈음에는 봄비가 자주 내리고 날씨가 변덕스러우며 본격적인 농사가 시작된다. '곡우에 비가 안 오면 논이 석 자가 갈라진다'는데 올해는 때맞춰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다. 올해 농사는 풍년이겠다. 최창희기자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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