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EBS 어린이 모험극 '스파크-최무선' 편

21·27·28일 오후 7시50분 방송

전 세계에서 화약을 두 번째로 발명하고 무수한 화포를 개발한 최무선의 이야기. 어려움 끝에 화약을 개발하고 화포를 발명해 왜구를 물리치는 최무선과 아들 최해산에 이르는, 대를 이은 화약에의 집념과 무기 강국의 꿈을 보여준다. 연출을 맡은 안태근 PD는 "우리 민족은 실제 전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화약 강국이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스스로 그 사실을 잃어버리고 있다. 드라마 최무선 편을 통해 화약 강국으로서의 위상과 화약 발명을 위해 갖은 고생을 한 최무선의 집념, 이를 통해 어린이 시청자들이 우리 선조의 위대함과 과학 한국의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겠다"고 했다. 21일, 27일, 28일 오후 7시50분 방송.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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