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 향토작가인 이청 화백(서양화·사진)의 개인전이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김천 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개인전에서 '축제' 등 35점의 유화작품을 선보일 이 화백은 지난해 10월 중국 상해 대극원 화랑에서 '생존과 소멸'을 주제로 한 작품을 전시해 현지 미술계와 언론으로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 화백은 지금까지 도쿄, 파리, 상하이 등 해외 초대 개인전을 비롯해 15번의 개인전 및 수십여 차례의 그룹전을 가져온 중견 전업작가이다.
김천·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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