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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인큐 애호박' 본격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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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차단 청정호박"

인큐베이트 봉지를 씌워 재배해 유해물질을 차단한 '예천 인큐 애호박'이 본격 출하되고 있다.

예천 개포면 인큐 애호박작목반(반장 최재한)은 최근 하루 40여 상자를 수확해 대구지역 소비자들의 입맛 공략에 나서고 있으며 12월까지 3만여 상자를 판매해 4억원의 소득을 올릴 계획이다.

인큐 애호박은 열매가 어릴때부터 특수 제작한 인큐베이트 봉지를 씌워 재배, 농약 등 유해물질을 차단한 안전농산물로 인정받고 있으며 봉지 내에서 열매가 자라 조직이 단단하고 맛과 영양이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예천군은 그동안 인큐 애호박 생산에 필요한 비가림시설, 자동관비시설, 경유온풍기, 인큐 봉지 등을 지원했으며 7, 8월 채소류 출하성수기와 11월 이후에 수확하는 애호박의 가격 안정을 위해 호박절단기를 지원, 호박말랭이 상품을 개발하고 대도시 농·특산물 홍보시 참여하도록 하는 등 소득작목으로 개발해오고 있다.

인큐 애호박작목반 최재환 반장은 "인큐 애호박은 열매가 고르고 아삭아삭해 고품질 먹을거리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했다.

예천·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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