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피겨퀸' 김연아,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 방문의 해' 명예위원장인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29일 오전 청와대에서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선정된 김연아 선수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김 여사는 "세계 피겨스케이트 역사를 새로 쓴 김 선수가 홍보대사를 맡음으로써 한국 관광 브랜드 가치 향상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김 선수가 조국을 위해 할 수 있는 제일 큰 홍보는 내년 2월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일"이라고 말했다. 김 선수는 지난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영화배우 배용준씨와 함께 홍보 영상물 제작 참여,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