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의 송영각이 제59회 춘계전국대학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9일부터 5월1일까지 전북 순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송영각은 -81㎏급에 출전해 전 경기 한판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황현선(선문대)과 장호빈(한양대), 정진영(호서대)을 각각 배대뒤치기와 업어치기, 배대뒤치기 한판으로 꺾은 송영각은 준결승에서 현 국가대표인 이희중(용인대)을 배대뒤치기와 밧다리 후리기 절반씩을 합쳐 한판승,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도 송영각은 대학 랭킹 2위 이영준(한양대)을 업어치기 한판으로 제압, 1위를 차지했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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