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녹색성장펀드인 '미래에셋 녹색성장 증권투자신탁 1호(주식)'와 '마이다스 그린 SRI 증권투자신탁(주식)'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미래에셋 녹색성장 증권투자신탁 1호(주식)'와 '마이다스 그린 SRI 증권투자신탁(주식)'은 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미래의 성장동력인 녹색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다.
녹색산업이란 에너지자원기술, 기후변화대응기술, 환경기술 등을 기반으로 친환경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업.
대구은행은 펀드 출시에 맞춰 7일 오후 하춘수(가운데)행장이 본점에서 운용사인 미래에셋자산운용(대표 이철성·왼쪽),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대표 최재혁·오른쪽)과 함께 공익기금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판매수익의 10%를 매년 출연해 환경보존 사업을 비롯한 공익사업에 지원하기로 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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