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시내버스 전 노선을 운행하고 있는 금아버스 노조가 18일 오후 10시 경주 충효동 금아버스 노조사무실 앞에서 파업 출정식을 가졌다. 금아버스 노조의 파업 출정식은 15일 사측과의 단체협약 협상이 결렬된 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파업 돌입 시기와 일정은 잡지 않았다. 민노총 관계자는 "파업 일정은 미정이며 노조 지도부에 전적으로 일임한 상태"라면서 "전면 파업 전까지 시민들의 이해를 구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금아버스 노조의 파업 출정식에 따라 전세버스와 승합차량 등을 확보, 전면 파업에 대비하고 있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정부 느닷없는 농지 전수조사…농촌 들쑤시는 '경자유전'의 칼날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
[단독] 김영수 "국방부 청문준비단, 안규백 탈영 알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