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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돕기 팔 걷어 붙인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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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지역 농협직원들 열매솎기'마늘수확 도와

군위지역 농협들이 모내기와 사과·자두 열매솎기, 양파 수확 등에 일손을 보태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위농협(조합장 김휘찬) 임직원 80여명은 지난달 13일부터 군위읍과 소보·산성·부계·고로면 등지의 농가들을 찾아 사과와 배·자두 등 열매솎기 일손을 지원했으며 이달 양파와 마늘 수확기까지 일손돕기를 계속하기로 했다.

농협중앙회 군위군지부(지부장 홍순률) 임직원 20명도 지난달 19일 군위읍 사직2리 자두밭에서, 20일에는 내량2리 사과밭에서, 23일에는 자매결연 마을인 군위읍 외량3리를 각각 방문해 사과·자두 열매솎기 일손을 도왔다.

팔공농협(조합장 김영석) 임직원 50여명은 이달부터 의흥면 연계리 등의 농가들을 찾아 양파와 마늘 수확 일손돕기에 나선다.

홍순률 군위군지부장은 "갈수록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농촌 현실을 감안, 농협은 적극적인 일손돕기를 통해 새농촌 새농협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며 "농촌 일손돕기에 다른 단체들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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