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국악단 제138회 정기연주회가 10일 오후 7시30분 대구시민회관 무대에서 펼쳐진다.
상임지휘자 주영위 지휘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성당못 물안개에 그려진 신선'이라는 부제로 선조들의 풍류와 멋을 그려낸다. 손님맞이 음식을 차려놓고 흥을 돋우기 위해 연주했던 접빈(接賓)음악이 이번 공연의 주 테마.
주영위 지휘자는 "성당 못 한가운데에 사는 풍각쟁이(시장이나 거리를 다니며 연주하는 사람)처럼 예술을 사랑하고 잘놀 줄 알았던 선조들의 정서를 음악으로 꾸몄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쾌지나 칭칭나네' 가락의 흥겨운 가락을 살린 민요와 차를 마시며 듣는 다악(茶樂) 등 다양한 곡이 선보인다. 국악관현악 '월워리 청청', '태평서곡'과 피아노와 국악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닻을 내리며', '청산' 등이 연주된다. 공연 문의 053)606-6327,8.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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