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목단(73·사진)사회복지법인 미망인모자복지회 대표이사가 대한민국 전몰군경 미망인회에서 주관하는 제31회 장한 어머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안 대표이사는 1962년 영천 무장공비 소탕작전 수행 중 남편(소령)이 순직한 뒤 평생을 전몰군경 미망인을 위한 모자복지사업에 헌신해 왔다. 수상 이유는 미망인회 경북지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미망인 자활공장, 목련모자원, 목련장학회, 모란어린이집 등을 설립해 미망인과 그 자녀들의 자립에 크게 기여한 공이다. 시상식은 11일 중앙보훈회관에서 열린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