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 자살을 기도하던 남녀가 경찰에 발견돼 목숨을 건졌다. 12일 오후 7시 15분쯤 대구 동구 신용동 팔공산 순환도로 인근에서 J(26)씨와 L(28·여)씨가 차 안에 착화탄을 피운 채 의식을 잃고 있는 것을 경찰 순찰차가 발견했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경찰은 "L씨는 6살 된 아이를 두고 있으며 자궁 경부암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며 "3개월 전부터 동거하던 이들이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평양 무인기 침투' 윤석열 1심서 징역 30년
李대통령 "여당은 냉철한 균형 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
김계리 "尹 징역 30년 때문에 운 것 아냐…간첩 암약 깨닫고 무서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