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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벤처기업 해누리, 발명의 날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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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벤처기업인 (주)해누리(대표 정정례)가 간장, 청국장 등 전통식품을 현대인의 기호에 맞춘 제품개발로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해누리가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최근 지식경제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잇따라 수상하며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해누리는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산업지원센터(이하 대구TP)와의 협력으로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해누리의 '청국장 잼·스프레드'(발명특허 제0530987호)는 청국장 특유의 냄새에서 오는 거부반응을 없애기 위해 과일과 야채 등 토종 농산품을 첨가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도 먹기 쉽게 만든 제품. 항암효과와 다이어트 등에 효능이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해누리는 이 제품으로 지난 5월 19일 발명의 날에 지식경제부장관 상을 수상했다.

해누리의 '세라믹볼 올리고 맛 간장'은 대구TP 바이오산업지원센터와 공동기술개발을 통해 특허를 취득한 제품으로 양조 간장에 올리고당, 세라믹볼, 천연재료를 넣어 만든 웰빙 조림 간장이다. 칼로리 부담이 적어 고혈압 환자에게 좋고 비피더스균을 증식시켜 변비 및 다이어트에도 좋다. 지난 5월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금상 및 특별상인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해누리 제품은 공동 브랜드인 '드이소'로 학교급식과 온라인시장에서 판매되고 있고 홈쇼핑과 오프라인 매장으로 시장을 확대해 가는 중이다.

정정례 사장과 대구TP 바이오산업지원센터 이기동 센터장은 "전통식품에 첨단바이오 기술을 적용하면 해외에서도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우수상품을 만들 수 있다"며 "전통식품이 고부가가치를 가지는 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힘쓰겠다"고 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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