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4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2009년(3차년도) 스타기업 육성협의회를 갖고 스타기업 육성 및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대구시 스타기업육성협의회(협의회장 남동균 대구정무부시장)는 11개 스타기업 육성전담기관을 비롯해 32개 기업지원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기업지원 기관장과 스타기업 11개 육성전담기관장, 스타기업 PM(Project Manager) 등 80여명이 참석, 2차년도까지의 사업추진 상황보고, PM활동 우수사례 발표(2건) 및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우수사례 발표에선 (주)진양오일씰(PM 최현진 팀장)의 지식경제부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ATC) 지정과 대진필터엔지니어링(PM 정인완)의 제품디자인개발지원 및 법인화 추진에 대한 지원내용이 소개됐다.
한편 대구시는 1차 년도 24개, 2차 년도 22개, 올해(3차년도) 22개 기업 등 올해까지 68개의 스타기업을 선정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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