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LED 사업 진출하려면 회사조명부터 LED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LED 조명 사업에 진출하고 있는 포철산기가 정부시책에 발맞춰 본사 회의실과 임원실을 LED 조명등으로 교체했다.

이번에 교체한 LED 조명등은 392개로, 평균 조도가 10% 향상되고 40% 이상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포철산기 측은 설명했다.

또 포철산기는 자연 빛에 가까운 LED 조명등은 램프수명이 기존 할로겐 및 백열등에 비해 30배 이상 길고, 소비전력도 70% 절감할 수 있어 연차적으로 본사 사무실 전체를 LED 조명으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LED 전문회사인 루멘스와 '고효율 LED 조명 개발 및 보급사업 협력계약'을 체결한 포철산기는 LED 조명 설계기술의 이전과 전문기술인력을 지원받아 사무실을 비롯해 공장 및 투광기, 방폭등, 유도등 등 각종 LED 조명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