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사업장(공장장 전우헌)은 24일 구미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애니콜 환경사랑 글짓기·그림·UCC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구미지역 37개 초중고 7만5천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전에는 1천667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중 우수작으로 154점이 선정됐다.
우수작품은 24~28일 구미 문화예술회관에 전시된다. 삼성전자는 청소년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환경보전 마인드를 조성하기 위해 1993년부터 이 대회를 마련하고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