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말분씨가 대구 남구 이천동 주민임이 알려지면서 허씨를 돕기 위한 모금운동이 펼쳐져 이천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22개 단체 등에서 202만원의 성금을 모금, 이웃사랑 제작팀에 전달해 왔습니다. 정동준 이천동장은 "이웃사촌의 아픔에 주민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천동 주민자치위원회 30만원 ▷㈜남선전기 30만원 ▷이천새마을금고 20만원 ▷이천동 민간사회안전망 20만원 ▷이천동 통우회 20만원 ▷예전방 10만원 ▷방위협의회 5만원 ▷바르게살기운동 5만원 ▷청소년지도협의회 5만원 ▷새마을협의회 5만원 ▷새마을부녀회 5만원 ▷이천동주민센터직원일동 5만원 ▷자연보호협의회 5만원 ▷환경감시단 5만원 ▷남구부녀방범대 5만원 ▷자율방범대 5만원 ▷이천동주민센터 정동준 동장 5만원 ▷자유총연맹 청년회 4만원 ▷자유총연맹 부녀회 4만원 ▷자유총연맹 3만원 ▷소라식당 5만원 ▷쿨우동(대명3동) 3만원
한윤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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