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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불 새 명물' 영덕에 동해안 최대 음악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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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이 고래불해수욕장에 동해안 최대 규모의 음악분수(사진)를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업비 23억원으로 지난해 11월 착공, 최근 완공한 음악분수는 1일부터 야간에 하루 2차례씩 가동한다.

음악분수는 원형 3단으로 직경 20m, 높이 5m로 제작됐으며, 중앙 상단부에는 4마리의 고래조형물과 지구본이 세워져있다.

군은 또 관광객 편의제공을 위해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1만3천437㎡의 규모의 주차장 조성사업을 병행, 현재 공정률 95%로 마무리 공정을 진행하고 있다.

김병목 군수는 "최근 3년간 전국 최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된 고래불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대규모 음악분수를 설치했다"면서 "이번 관광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고래불해수욕장 일대를 전국 최고의 사계절 관광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영덕·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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