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남면농협과 김천농협의 합병이 무산 위기에 놓였다. 두 농협은 지난달 27일 합병 찬반 투표에 따른 개표 결과 남면농협에서는 조합원 수 1천232명 중 1천133명이 참여해 이중 667명(59%)이 합병에 찬성했다.
반면 김천농협에서는 조합원 수 5천895명 중 5천39명이 투표에 참석, 52.1%인 2천665명이 반대표를 던져 결국 두 농협의 합병이 부결됐다. 농협 내규에서는 통합이 부결된 농협에서는 한 달 이내에 재투표를 할 수 있도록 돼 있으나 성사 여부는 불투명한 실정이다. 김천·김성우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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