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청 태권도팀이 9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90회 전국체육대회 대구시대표 최종선발대회 남자 일반부 8체급에서 모두 대표로 선발됐다. 핀급의 김도균, 플라이급의 김두산, 밴텀급의 정우민, 페더급의 장경훈, 라이트급의 김진형, 웰터급의 이규진, 미들급의 김윤호, 헤비급의 윤석환은 대구시 대표로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참가한다.
남고부에서는 협성고의 최병규(핀급), 김재현(미들급), 오명환(헤비급)과 강북고의 한경수(페더급), 이상훈(웰터급), 오성고의 윤정윤(밴텀급), 신재훈(라이트급), 경상공고의 조인수(플라이급)가 우승했다. 여고부 우승자는 구남여정보고의 안은재(플라이급), 고남주(밴텀급), 신혜진(미들급)과 영송여고의 최영경(핀급), 손다인(페더급), 김은송(라이트급), 손다빈(웰터급), 이문주(헤비급).
남자 대학부에서는 계명대의 안용철(플라이급), 김세진(페더급), 이준호(라이트급), 박성민(웰터급), 이현석(미들급), 정호윤(헤비급)과 대구과학대의 김창규(핀급), 강정훈(밴텀급)가 선발됐고 여자 일반부에서는 계명대의 구원정(핀급), 이지애(플라이급), 권은혜(라이트급), 최현아(웰터급), 김수연(헤비급)과 대구과학대학의 김현지(밴텀급), 박혜정(페더급), 경희대의 박미연(미들급)이 대구시 대표가 됐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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