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못 쳐서 상을 받을 줄은 예상 못 했어요." 김정수의 최우수선수상 수상 소감이다. 하지만 기록은 12타수 6안타로 5할이니 욕심 많은 선수다. 투·타 모두 재능을 갖춘 김정수는 배재고(10대2 승)와의 첫 경기에 투수로도 나서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시속 140㎞의 빠른 직구가 주무기인데 자신은 프로에서 투수로 뛰고 싶어 한다.
"경북고와의 결승전은 연습 경기로 생각하고 편하게 하자고 동료들과 이야기했다"는 김정수는 "겨울 동안 힘들게 연습했는데 이제야 성과를 얻어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채정민기자
































댓글 많은 뉴스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뜨는 명물 달성공원 새벽시장 '관광 명소화' 해법은?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