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영(56·청송동국 대표이사·사진) 신임 국제로타리 3630지구 청송로타리클럽 회장은 "회원 친목을 돈독히 하고, 홀몸노인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는 데 앞장서는 로타리 클럽활동을 이끌어가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권 회장은 청송이 고향으로 청송고, 경북전문대학과 안동정보대학을 졸업하고 청송영양축협 조합장과 청송군생활체육협의회장, 새마을운동 청송군지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5년 새마을훈장 근면장을 비롯해 대통령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부인 이정애(54)씨와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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