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공학설계아카데미가 23일부터 3일간 한동대학교에서 열리고 있다.
크리스천과학기술인 포럼과 한동대가 주최하고 한동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과학의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이웃의 삶에 과학기술을 불어넣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공학설계 아카데미는 다양한 학문영역의 복합적인 연구를 통해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적정기술을 찾아내고 이를 과학의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인류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적용하며 올해 두 돌을 맞고 있다.
한동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 한윤식 교수는 "과학 혜택에서 소외된 90%를 위한 공학설계아카데미를 통해 부와 명예를 쌓기 위한 공학이 아니라 이웃을 섬기기 위한 공학을 추구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처음 열린 아카데미에는 82명의 공학도들이 참가해 전 세계 이웃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냈으며, 전기를 사용할 수 없는 농촌 지역의 주민들을 위한 '땅콩 속껍질 제거장치' 설계가 최우수디자인상을 받았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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