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국비예산확보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이윤원)는 23일 3조원 국비 예산 목표 달성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회복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자 '활동계획안'을 채택,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특위는 활동기간을 이달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간으로 잡고, 위원을 7명에서 9명으로 2명 늘렸다. 이윤원 위원장은 "3조원 국비 확보는 침체된 대구 경제를 살리고 100년 후 대구의 미래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된다"며 "국회의원과 중앙 부처 관계자들을 만나 시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재왕기자 jw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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