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영천일반산업단지)가 9월부터 본격 개발된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청장 박인철)은 23일 영천시 채신동, 괴연동, 금호읍 구암리 일원에 조성되는 경제자유구역인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148만㎡)를 9월 착공, 2012년 6월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천지구개발에는 총사업비 2천51억원이 투입된다.
DGFEZ는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은 5월 감정평가를 마친데 이어 10월 말까지 보상을 완료한다. 토지보상은 현재 전체면적의 17%에 해당하는 24만㎡가 완료됐다.
올 해 말쯤 예정인 산업용지 분양에 앞서 입주 희망업체를 파악하기 위한 입주업체 사전모집을 이달 말까지 받아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우선권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 부지조성공사는 다음달 19일 입찰을 실시하고 시공사가 결정되면 9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지역특성 및 자연조건을 최대한 활용, 경제적이고도 환경친화적인 단지로 조성하기로 했다.
DGFEZ 박인철 청장은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는 영천IC와 인접해 접근성이 좋다"며 "지능형 자동차부품, 전기·전자·조립 금속업체를 유치하고 미래형 자전거 집적화단지와 산업클러스터를 구축, 첨단산업 및 자전거 산업의 메카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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