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정석구(53) 성주소방서장은 "첫째 직원의 화합, 둘째 국민에 대한 봉사, 셋째 직무에 대한 전문역량 강화 등을 통해 작지만 강한 일등 소방서를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정 서장은 상주 출신으로 안동대 행정경영대학원과 경일대 소방방재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5년 소방간부후보생 4기로 소방직에 입문해 상주소방서장, 김천소방서장, 경북도 소방본부 행정과장, 경주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부인 오혜경씨와 1남2녀를 두고 있다.
성주·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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