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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재단 현판 달고 문화도시 대구로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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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구문화재단(대표 김순규) 현판제막식이 29일 오후 대구시 중구 대봉동 대구문화재단 청사에서 열렸다.

이번 현판제막식은 지난 5월 20일 대표이사 선임 이래 직원 공모 등 정상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김범일 대구시장, 최문찬 대구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계 유관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김순규 대구문화재단 대표는 "대구문화재단은 앞으로 대구를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만드는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를 실행하기 위하여 대구의 대표적 문화브랜드를 개발해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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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재단은 '왈츠와 공연의 도시', '창작패션의 도시', '옛 골목의 도시', '서정시 읽는 도시', '청소년합창의 도시' 등 10가지의 문화브랜드를 공청회 등 의견 수렴을 통해 선정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육성, 대구의 문화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문화브랜드로 자리잡게 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현판제막식에는 '왈츠8중주단'이 참석하여 '왈츠와 공연의 도시'를 상징하는 밝고 경쾌한 왈츠를 선보였다.

장성혁 동영상기자 jsh052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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