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령 20000호를 기념해 지난 63년간 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사진 가운데 시대상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중심으로 특집 화보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특종 사진, 각종 수상작품 및 생활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 400여점을 전시하는 '특종 보도사진전'을 대구 반월당 지하쇼핑 메트로센터 분수광장에서 1차 전시한 데 이어 구미 포항 안동 등지에서도 순회 전시할 예정이다.
자료 정리·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1959년 9월 17일 사라호 태풍이 휩쓸고 간 경북 감포읍 오유2리 해안 초가마을이 침수돼 주민들이 복구작업에 나섰다. 사라호는 1900년도 이래 세 번째 큰 피해를 준 태풍으로, 특히 경상도 지역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었다. 전국에서 사망·실종 849명, 부상 2천500여명, 이재민 37만3천여명, 선박피해 9천300여척, 경작지 유실 21만6천여ha의 피해가 발생했다.
1959년 8월 대구 금호강 팔달교 아래 백사장 풍경. 주민들이 솥에서 염색한 천을 햇볕에 말리고 있다.
1960년대 대구 신천. 주민들이 빨래를 하는 가운데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1960년 6월 16일 서문시장에 해방후 3번째 대화재가 발생해 시장이 잿더미로 변했다. 대화재로 2천여 점포가 전소되고 20억환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이틀 후에는 국회 진상조사단이 현장조사를 벌이기도 했다.
1967년 10월 3일 영포지구 종합제철단지(현 포스코) 기공식이 열려 인근 주민들이 버스와 트럭에 올라타고 기공식장으로 향하고 있다.
1970년대 초 새마을사업의 하나로 마을 환경개선에 나선 주민들이 돌을 나르고 있다.
1970년대 대구의 한 초등학교에 갓 입학한 신입생들이 운동장에서 선생님과 함께 율동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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