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국비예산확보지원특위'가 4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대구시가 추진하는 내년도 대형 국책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특위는 이날 이용걸 재정부 제2차관을 만나 특위 구성 배경과 활동 계획을 설명한 뒤 현재 대구시가 추진 중이거나 계획 예정인 대형 프로젝트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국비 지원 요청 사업은 도시철도 3호선 건설, 지능형 자동차 상용화 연구 기반 구축 등 36개 프로젝트다.
특위는 대구시가 목표로 하는 내년도 국비(3조원)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12월 31일까지 활동하는 한시 기구다. 이윤원 위원장을 비롯해 김덕란 부위원장, 권기일 김대현 김의식 송세달 정해용 정규용 지용성 위원 등 의원 9명으로 구성했다. 이 위원장은 "행정부와 의회가 국비 확보에 단합된 힘을 보여야 한다"며 "국비가 충분히 확보돼야 침체된 대구 경제를 살리고 대구 미래를 새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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