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 정구팀이 두 팀이나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대구 가톨릭대는 3일부터 나흘간 충북 음성정구장에서 열린 제1회 국제주니어정구대회(12월 일본 미에현) 최종 대표선발전에서 김범준-김동훈 조(A조)와 전지헌-박상민 조, 김선근-황주연 조(이상 B조) 등 무려 세 팀이 4강에 올랐다. 김범준-김동훈 조는 유은우-방성훈(인하대) 조를 4대0으로 완파한 뒤 결승에서 역시 국가대표가 확정된 전지헌-박상민 조를 4대2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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