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도시가스 요금이 지역별로 0.7~2.0% 오른다.
경상북도는 11일 물가대책회의를 열고 포항과 경주, 영천은 동결하고 다른 지역은 소비자 요금을 최고 2.0%까지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김천·구미·칠곡의 주택 난방용 1㎥당 가격은 750.35원에서 755.52원으로 5.17원 오른다. 영주는 813.01원에서 829.10원으로 16.09원, 안동은 1천137.62원에서 1천163.62원으로 26원 인상된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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