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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낙동강 1천300리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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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그린물길 탐사팀 상주·문경·구미 도착

▲대학생으로 구성된
▲대학생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그린물길 캠프' 자전거탐사대 100여명이 10일 상주에 도착했다.

전국 대학생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그린물길 캠프' 자전거탐사대 100여명이 10일 상주 자전거박물관에 도착했다.

자전거 도시인 상주에서는 이정백 시장과 김성태 시의회 의장, 상주시 자전거연합회 회원들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자전거 탐사대원들을 환영하고 성공적인 탐사를 기원했다. 상주 어린이국악단(단장 송옥경)과 상주색소폰 동호회 회원들은 탐사대를 위해 환영 공연을 펼쳤다. 탐사대원들은 전국 유일의 자전거박물관을 견학하고 자전거의 역사와 자전거문화의 변천사를 둘러봤다. 탐사대는 상주시 사이클연맹, 자전거연합회 회원 등 50명과 합류해 북천자전거도로를 탐사하고 중동면 중동초등학교에 숙소를 마련했다.

이에 앞서 구미에서도 낙동강변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남유진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이 열렸다.

탐사대는 11일 낙동강 1천300리 물길 중 가장 경치가 아름답다는 '낙동강 제1경'의 경천대를 따라 낙동강변 투어로드를 달려 문경으로 향했다. 자전거 탐사대원은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간 경북지역 6개 시·군을 돌고, 17일부터 20일까지는 보트팀이 안동, 경천대, 금오공대, 성주대교를 따라 물길을 가른다.

상주·이홍섭기자 hslee@msnet.co.kr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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