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구에서 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1명 더 발견되면서 대구의 신종플루 확진 환자 수는 12일 오전 9시 현재 46명으로 늘었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추가로 확진된 환자는 지난 7월 2일부터 8월 6일까지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22세 남성으로 현재 격리치료 중이다.
경북에서도 호주를 다녀온 뒤 7일 입국한 20대 남성 한 명이 10일 확진 환자로 판명되면서 12일 오전 9시 현재 26명으로 늘어났다. 대구경북의 전체 환자 수는 72명이 됐다.
한편 올 하반기 신종플루 대유행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보건당국은 검역과 격리를 통해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더 이상 막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환자 조기 치료에 무게를 두는 등 대응체계를 재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현재 전국적으로 신종플루 감염 환자는 1천830명으로 2천명에 육박하고 있다.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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