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정수 경북검도회 부회장·방규건 교사 국제심판 참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정수 경북검도회 부회장과 방규건(검도 8단) 효성여고 교사가 28일부터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14회 세계 검도선수권대회에 국제심판으로 참가한다. 이 부회장과 방 교사는 검도 여자대표팀 감독을 역임했으며 영남대와 경북대 출신으로 대학 재학 시절 대학 상비군으로 활약했다. 세계 검도선수권대회에 대구 지역 출신 검도인이 국제심판으로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과 한국, 대만, 미국, 독일, 브라질 등 모두 14개국에서 41명의 국제심판이 위촉됐으며 한국에서는 이 부회장과 방 교사를 포함, 6명의 국제심판이 참가한다.

채정민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