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강기영)는 15일 오후 대구 호텔인터불고엑스코에서 2009년 국가생산성대상 수상기업(단체) 사례발표 및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사례발표에는 올해 제33회 국가생산성대상 종합대상 수상기업 대기업 부문의 금호산업㈜ 고속사업부의 사례와 중소기업 부문의 이영산업기계㈜의 생산성 혁신사례가 소개된다. 이어 광운대 이홍 교수의 '자기창조 조직의 비밀'이라는 특별강연이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국가생산성대상 수상기업 및 자치단체의 우수한 사례를 지방기업(자치단체)에 전파함으로써 기업경영(행정경영)의 과학화와 시스템화를 체계적으로 갖추도록 지원하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창환기자 lc15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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